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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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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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종득(게임 디자이너)

게임업계에서 일을 하며 이런저런 일들을 봐 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회사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평생을 일 하고 있는 이 직업이, 내가 사랑하는 게임이 사회에서 온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에도 화가 났습니다. 이것들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대표 김희정(게임 디자이너)

20년 가까이 게임을 해왔고 10년을 게임업계에서 종사해온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게임은 최고의 인터랙티브 매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이라는 것이 지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요. 저도 그런 게임을 플레이 해오면서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애들과도 재미있게 많은 게임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엄마 개발자가 되는 것, 내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게임개발자연대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이사 김동은(게임 디자이너)

83년 애플2를 가졌던 세운상가 키드로, 게임을 공부하며 게임기획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설, 만화, 영화와 마찬가지로 게임은 창작의 미래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창작자들이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 세상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이사 오영욱(프로그래머, NOVN 기술이사)

업계 9년차에 이르면서 이후 게임 산업에 들어올 게임개발자들이 굳이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게임 개발자라는 직업을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조금씩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사 황상훈(게임 디자이너)

리어카 지나가던 동네 골목길도, 흙 뒤집어 쓰며 놀던 공사장도, 두꺼비 집 짓던 모래밭 놀이터도 이젠 아이들의 세상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딘가에 모여 놀 곳이 필요합니다. 50원들고 뛰어가던 오락실은 다행히도 형태를 바꾸어 사이버 공간에 남았고, 저희들은 그곳에 아이들이 놀 것을 만들어 넣고 있습니다.

게임잡지와 애니메이션 잡지를 거쳐 2004년 게임업계에 입사, 아이들과 어른들이 즐겁게 놀만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어떤 놀이가 즐거울지를 탐구중인 게임 디자이너입니다.

아이들에게서 놀이와, 그들이 모일 놀이터를 빼앗는 일에 반대하여 연대에 참여하였습니다.

감사 &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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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서광록(경영지도사)

게임업계에 들어온지도 어언 15년이 흘렀습니다. 감사로서 본연의 업무인 이사회 감시(!)도 잘해야겠지만, 업계에서 쌓은 삽질경험과 최근에 쌓은 새로운 지식들을 바탕으로 게임업계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문 이춘성(노무사)

개발자 출신 공인노무사로, 개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고문 이병찬(변호사)

어릴 때부터 게임을 즐겨했던 평범한 게이머입니다. 더 좋은 게임을 즐기려면,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것 같아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게임개발자연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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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남(게임 디자이너, BatStudio 대표, 교수)

중국철학을 전공하다가 게임이 좋아서 공부를 포기하고 1996년부터 게임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게임 기획도 해 보고, 프로젝트 매니저도 해 보고, 창업도 해 보고, 프로그래밍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게임을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만들 때 가장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게임 개발자가 개발의 주체가 되고, 나 자신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조금이라도 빨리만나고 싶어서 연대에 참여했습니다.

김성욱(게임 디자이너, 아라소판단 대표)

2002년 여름, 그저 게임이 만들고 싶어서 이름도 모를 회사로부터 한 달 넘게 열정적으로 일하다가 월급도 받지 못하고 해고를 당한 것이 제가 처음 겪은 게임업계였습니다. 이후 좋지 않은 환경에 있어 보기도 했고, 좋은 환경에 속한 적도 있었습니다.

업계에 10년 넘게 종사하면서 느끼는 것은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직군을 가리지 않고, 충분히 즐거운 삶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잉여로움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지속될수 있도록 게임 업계 종사자들이 안팎으로 좀 더 합당한 대우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준희(게임 디자이너)

2008년 게임기획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온라인 RPG 개발에 참여, 프로젝트와 팀에 다대한 폐를 끼쳤습니다. 2014년 현재, 판교에서 모바일 게임 기획에 골몰하는 중입니다.

게임 개발에 몸 담은 것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후배나 지인들에게, 업계에 들어오라 선뜻 권유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바꾸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나갑시다. 감사합니다.

길유지(게임 디자이너)

9년 차에 접어드는 잉여잉여한 망국의 유희 개발자입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매력에 이끌려 게임 업계에 발을 들여놓
게 되었고, 또한 그러한 세상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게임 업계의 상황은 내외적으로 장벽이 많아, 게임 업계가 태동한 이후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그 장벽을 조금씩 허물어나가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게임개발자연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세상을 꿈 꿉니다. 특히 게임 업계 여성 종사자 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성완(프로그래머, 젬스푼 기술이사, 교수)

한국 게임개발자 1세대로서 게임 개발은 물론 게임 개발자 교육에도 힘써왔다. 현재 인디게임개발자로서 국내 최대의 인디게임개발자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게임은 인류를 한층 진보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류를 구원할 궁극의 예술이라고 믿고있다.

게임개발자연대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자들이 창조의 기쁨을 누리고 게임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선우엽(프로그래머)

기존의 여러 구전 놀이들이 세대의 변화에 밀려 사라지면서 게임 개발자는 새로운 놀이의 장을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국 게임 개발자들이 부담없이 마음껏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김광삼(게임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교수)

게임개발자라면 게이머에게 게임으로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래의 한국 사회는 게임에게 새로운 질문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한국 사회에 게임이 아닌 사회의 언어로써 대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젊음과 인생을 바쳐온 게임에 대한 신념을 가슴에 지닌 채 함께 모여 이 시대와 사회에 대하여 하나씩 부름에 응답해 나아갑시다.

이종주(게임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원한다면 게임 만드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도 삼을 수 있는 환경과, 기존 게이머 범주에 머무르지 않는 좀더 많고 다양한 사람이 즐기는 게임 문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우석(QA)

게임이 너무 좋아 항상 게임과 함께 살아오다 이제야 게임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게임을 해오며 받았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다음 세대의 게이머들도 느낄수 있도록 QA직군에서 많은 노력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게임이 가장 대중적인 문화 컨텐츠가 되는 날까지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곽성은(동인게임 개발자)

저에게 게임은 하나의 선생님이었고, 친구였습니다.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과 팀을 꾸려 인디게임 < 시, 연 삼국지화>를 개발하였습니다. 게임 개발 자체로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인데 그 외부적으로도 많은 문제점들이 많다는 걸 이번에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이 이후에 게임에 관심이 많은 어린 친구들은 지금보다는 개선된 환경에서 게임을 제작해보고, 더 즐겁게 ‘게임’ 이라는 분야 전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은환(동인게임 개발자)

현행 등급분류심의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 몹시 많은 대학생입니다. 스무 살의 패기로 동인게임 개발을 시작해 국내 게임 산업 관련 법규의 부실함을 느꼈습니다. 국내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저희와 같은 고생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취미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